
2013년 9월.
중앙아시아의 가스매장량 세계4위를 자랑하는 투르크메니스탄국 최대의 가스탈황설비 플랜트 준공식에 전 세계의 리더 Big2 중 한 명인 중국의 시진핑주석이 베르디무하메데도프 대통령과 함께 시설가동 원격조정레버를 들어 올렸다.
투르크메니스탄 전 국민은 열광했고 두 나라는 자원외교의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이 막중한 준공식이벤트행사를 처음 행사기획부터 디자인, 동원장비, 연출인력 등의 모든 운영을 도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벤트회사는 자랑스럽게도 이벤트머치모아(대표 이학박사 유규종)라는 대한민국의 중견이벤트회사였다.
즉, 우리나라 이벤트팀의 기획, 운영의 수준이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인정을 받는 직접적인 상황을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이벤트머치모아의 유규종대표가 연출한 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정부기관 및 단체 등의 크고 작은 행사를 의뢰받아 기획하고 진행해 주최측이 의도한 소기의 목표를 달성시키는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곳이 이벤트회사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주최주관한 ‘2019 대한민국혁신대상’ 수상식에서 이벤트머치모아가 이벤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벤트머치모아(www.muchmore.co.kr)는 1984년에 출범하여 35년째 이벤트라는 한 분야의 외길을 걸어오며 클라이언트와의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성과물을 내 놓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조직구성원의 화합을 통한 소속감 고취 및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이끌어 내는 분야(한마음대회, 전진대회, 체육대회, 창립기념행사, 연도상시상식, 준기공식 등)의 이벤트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진행경력과 능력을 함께 가지고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질수록 내부를 단결시켜야 하는 화합행사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당장의 경비지출이 되더라도 힘든 과정을 상호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마음으로 가깝게 만드는 과정이야말로 경영자 입장에서는 미래를 약속하는 보험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직장이벤트 참여만족이 조직헌신에 미치는 영향(2003)’이라는 논문으로 해당분야 국내 1호 박사학위를 받은 유규종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국내경제상황이 어려우면 밖으로 진출해서라도 일을 해야 한다는 일념에서 이벤트머치모아는 한국식 조직화합이벤트라는 신개념의 한류열풍도 주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그룹인 코린도그룹행사를 필두로 전 세계의 공산품 주력 생산기지인 동남아 여러 국가에 진출하려는 이벤트머치모아 전직원의 적극적인 자세는 실로 애국의 한 모습으로 크게 각인되고 있다.
회사의 이름답게 “더욱 알차게, 더욱 뜻 깊게, 더욱 완벽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벤트머치모아 전 직원은 의뢰받은 행사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업무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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