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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스포츠
    • 본 란은 현대인의 정신 및 신체건강의 증진을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레저스포츠에 대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실내레저스포츠

    스쿼시
  • 스쿼시란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직육면체 코트에서 벽에 볼을 튀기고 이를 다시 받아쳐 내는 스포츠를 말한다. 일종의 변형 테니스인 스쿼시는 2명의 경기자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라켓볼과 비슷하다.

    그러나 스쿼시는 천장을 이용하지 않으며, 라켓의 무게도 가벼워 볼의 탄력과 속도가 라켓볼처럼 빠르지 않아 엿어들이나 장년층에서 더 인기가 있다.

    또한 스쿼시는 테니스보다 배우기도 훨씬 쉬우며, 경기규칙도 간단하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으므로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쾌적한 환경과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의 효과를 원하는 도시인들에게 있어 적당한 스포츠이다.
  • 검도
  • 검도의 중요한 목적은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른바 정신의 단련, 신체의 연마, 기술의 숙달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의 단련으로서, 검도의 기본정신은 과단, 인내, 근면, 질서 등의 정신으로 함양하는 데 있다.

    또한 검도는 예의범절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예로부터 검도에는 三禮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국기에 대한 예의, 사범에 대한 예의, 상호 간의 예의이다.검도경기는 대전하는 경기자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를 갖고서 서로 상대의 특정부위를 때리고 혹은 찔러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다. 검도의 공격에는 자세의 정확, 기술의 정확, 기세의 충실 등 3요소를 중요시한다.

    즉, 氣劍體의 일치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경기에는 단체경기와 개인경기가 있다. 경기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며, 경기는 경기자가 상호 예를 하고, 개시선에서 죽도를 맞추었을 때 주심의 ‘승부 3판’, 또는 ‘한판’의 선고로 개시하고, 주심의 ‘중지’ 선고로 중지되며, ‘그만’의 선고로 경기자가 개시선으로 돌아가 죽도를 꽂고 상호 예를 하고 끝낸다.
  • 라켓볼
  • 라켓볼은 직육면체의 실내코트에 들어가 전방, 측면, 벽, 천장 등의 6면을 이용하여 라켓으로 볼을 치는 레저스포츠를 말한다.

    라켓볼은 테니스와 스쿼시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특히 스쿼시와는 거의 흡사하다.

    라켓볼의 장점은 실내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장애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직육면체에서 날아오는 볼을 계속해서 쳐내야 하기 때문에 운동시간에 비하여 운동의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깨끗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경기방식은 간단하고 배우기도 쉬워 남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라켓볼은 달리고, 치고, 몸을 젖히는 등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근육이나 인대, 관절이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여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에는 2명이 하는 단식경기와 3명이 하는 컷 스로우트, 2명씩 짝을 지어 4명이 하는 복식경기가 있다. 경기는 11점, 15점, 21점제로 진행되며, 배구와 같이 서브원을 가진 사람이 득점을 한 경우에만 점수가 주어진다.
  • 게이트볼
  • 게이트볼은 스틱을 이용하여 게이트에 볼을 넣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특히 노인층에게 인기가 높은 레포츠이다.

    게이트볼을 원래 영국 왕실에서 행해지던 게임이던 것을 스즈키라는 일본인이 응용하여 만든 것이다.

    여러 사람의 단합을 요구하는 조용한 놀이이므로 노인스포츠개발과 청소년의 비행방지가 처음 만들어진 의도이다.

    게이트볼은 가로 25m, 세로 20m의 운동장에서 세 군데에 설치된 높이 20cm, 폭 24cm의 게이트에 스틱을 이용하여 공을 쳐서 넣은 경기이다.

    30분 동안 경기가 이루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전원 골을 넣은 팀이 있으면 그 때 경기는 종료된다.

    언뜻보면 미니 하키나 골프와 그 모양새가 비슷한 게이트볼은 상대의 공을 맞히는 터치와 당구처럼 터치된 상대편의 공을 자기 공 옆에 붙이고 스틱트오 쳐서 밀어 보내는 스파크 타격이 묘미이다.

    이처럼 특별한 기술이 필요치 않으므로 한 시간 정도 배우면 곧바로 경기를 할 수 있다.

    체력의 소모가 적으므로 운동신경이 둔갑한 사람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도 무리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좁은 공간을 이용하여 정신을 집중시키며 단합과 양보의 정신을 필요로 하고 가족과 이웃, 회사 동료 등이 한 팀을 이루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므로 노인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권장할 만하다. 온 몸에 골고루 힘이 주어지므로 신경성 두통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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