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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스포츠
    • 본 란은 현대인의 정신 및 신체건강의 증진을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레저스포츠에 대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

    패러글라이딩
  •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함으로써 낙하산의 안정성과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 그리고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스피드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형태로 인력활공기라 할 수 있다. 패러글라이더는 무엇보다도 장비 전체의 무게가 4~8kg 정도에 불과해 배낭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1시간 정도의 이론교육과 2시간 정도의 기초 비행훈련을 마치고, 4~6회 정도의 지상교육을 받으면 초보자도 첫 비행이 가능하다.
  • 행글라이딩
  • 행글라이딩은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자연스포츠로,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자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행글라이더란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두 발의 힘만으로 이륙하여 체중으로 조종을 하며, 두 발로 착륙하는 활공기구를 말한다. 이러한 행글라이더는 그 구조가 간단해 보이지만 항공공학과 유체역학 등 현대과학이 응용된 최첨단 스포츠이다.

    행글라이딩 경기는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이 여러 종목을 함께 겨루는 경기, 지역의 지리적인 조건을 고려한 크로스컨트리경기 등이 있다.

    또한, 해안의 지리를 이용하여 정해진 구간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는 가를 겨루는 에어레이스, 2인승 비행경기, 곡예비행경기 등이 있다. 경기수주은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대회부터 세계 톱 파일럿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 열기구
  • 열기구 타기는 요즘 스카이다이빙과 함께 올림픽종목으로 거론될 만큼 인기 있는 항공스포츠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열기구의 탑승인원은 소형이 3명, 대형이 6명이다. 다른 항공스포츠와는 달리 여러 사람의 협동과 단결력이 필요하며, 특별한 조정장치 없이 나침밤과 지도, 그리고 바람을 이용해 목표지점을 향해야 하므로 조종사의 판단력에 의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또한, 기구 안에는 조종사와 조수가 함께 타며, 자동차로 따라 오는 지상의 요원들과 무선기로 통신을 해가며 비행하게 되므로 동료 간의 단결력도 필요하다. 열기구는 바람이 부는 대로만 비행을 할 수 있어 방향조절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잇으나, 연료만 있으면 얼마든지 장시간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열기구의 구조는 크게 구피, 바스켓, 버너 등 3부분으로 되어 있다. 구피는 열기구의 풍선부분을 가리키며, 바스켓은 탑승시 안전의자 역할을 하며 착륙시에는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어 있는 시설이다. 버너는 액체 프로판가스를 가화시켜 강력한 불꽃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구피 내에 뜨거운 공기를 집어넣는 장치이다.

    일반인이 열기구를 타려면 조종사 자격시험에 응시,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시험비행에 통과하면 열기구조종사 면허증이 주어진다. 초보자가 단독비행을 하려고 하면 보통 2~3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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